[노트펫]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반려견 '뽀뽀'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모럴센스로 영화 데뷔한 신인 배우 뽀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연기력이 조금 부족한 관계로 배역 오디션에선 떨어졌지만 엑스트라로 2초 정도 출연했습니다 영광이었습니다멍"이라고 유머러스한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품에 꼭 안겨있는 뽀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눈망울로 귀여움을 뽐내는 뽀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서현은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서 할 말은 하고 사는 유능한 홍보팀 사원 정지우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