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첫 주말 반려견과의 한강공원 산책에 나섰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 13일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석열 당선인이 오늘 오후 반려견 토리와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며 주민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토리의 리드줄을 잡고 한강변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토리는 윤석열 당선인 부부의 첫째 반려견이다. 윤 당선인 역시 토리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윤 당선인은 반려동물 관련해 하천구역과 공공부지를 활용한 반려동물 놀이터, 운동시설, 쉼터 확대를 공약 중 하나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