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여행플랫폼 반려생활이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손을 잡고 반려동물 동반숙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반려생활은 최근 야놀자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며 반려생활에서 야놀자에서 가능했던 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반려생활은 반려동물 동반 숙소 예약부터 동반 가능한 카페, 식당, 여행지 검색 등 반려인들에게 필요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와의 제휴를 통해 반려생활은 야놀자가 제공하는 숙박시설 정보를 기반으로, 전국 1100여개 반려동물 동반숙소 현황 및 실시간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업계 최다 규모로 펜션은 물론 호텔, 캠핑장, 글램핑장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전국 주요 숙소들을 총망라하여 '반려생활' 앱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반려생활은 야놀자의 인벤토리와 자사의 반려동물 상세정보를 결합해 반려동물의 덩치, 몸무게 등에 적합한 숙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동물 전용 시설, 반려인의 상세 리뷰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예약한 숙소 인근 반려동물 동반 식당, 카페, 관광지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