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반려견 '오뜨'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9일 이승훈은 오뜨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2년 전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훈은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 누워 오뜨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멜빵바지 차림으로 이승훈의 배 위에 얌전히 엎드려있는 오뜨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벌써 2년 전이라니", "짧은 머리 후니!!! 오뜨 아빠랑 행복해 보이네", "사랑해 이오뜨", "2년 전에도 참 예뻤다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