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희선이 촬영장에서 마주친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희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내일'의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시했다.
촬영장을 따라다니는 커피차 앞에서 청자켓과 청바지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미소짓고 있는 김희선.
그 앞에는 시크한 검흰색의 턱시도 고양이가 자리를 잡고 있다. 오가는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는지 그다지 개의치 않는 이 녀석. 김희선의 쓰담쓰담에도 얌전히 있는다. 김희선은 그런 모습이 귀여운 듯 얼굴을 웃음을 띠고 있다.
김희선은 MBC 드라마 '내일'에서 주마등 위기관리팀 팀장 구련 역할로 열연 중이다. 팀 안에서 카리스마 있는 일 처리를 보여주는 딱 부러진 팀장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