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악뮤의 수현이 최근 독립해 반려견 '쪼메'와 함께 지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수현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구석구석 집 공개 브이로그(feat.쪼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을 통해 수현은 "독립을 한 지는 오래 안 됐다. 이제 한 3개월 정도 됐다"며 반려견 '쪼메'와 단둘이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수현은 현관, 화장실, 드레스룸, 작업실, 안방 등 하나하나씩 차례대로 집안 구조를 소개했다.
현관에는 안전문을 설치하고, 화장실 한쪽에는 강아지 전용 샴푸, 타월 등을 수납하는 등 집안 곳곳에 쪼메의 흔적이 가득했다.
더불어 수현은 쪼메의 전용 유모차를 보여주며 "강아지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래 산책을 못해서 전용 유모차를 구비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쪼메는 올해 8살이 된 포메라니안 강아지로 2015년부터 수현과 함께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