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집사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아깽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집사에게 뽀뽀하려고 팔에 올라탄 고양이 '발루'를 소개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거주 중인 리아 말론은 현재 강아지 2마리, 고양이 1마리와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중 발루는 집 안의 막내로 애교가 많아 매일 집사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최근 집사는 발루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켰다.
리아의 팔에 올라탄 녀석은 갑자기 다리를 쭉 펴더니 집사의 얼굴로 가까이 다가가려 했다.
이 모습을 본 그녀가 입술을 쭉 내밀며 다가가자 발루는 기다렸다는 듯 뽀뽀를 했다.
발루의 깜짝 애교에 감동을 한 리아는 표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두눈을 꼭 감았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다!", "이런 애교는 거부할 수 없다", "계속 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