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네오팜은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 ‘포앤팜’을 신규 론칭하고 브랜드 론칭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반려견 피부는 사람보다 얇고 pH가 6.5로 높아 자극에 취약하다. 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쉽게 손상되어 피부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네오팜은 제로이드, 아토팜 등을 통해 20여 년간 검증된 피부 장벽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라이프 케어 브랜드인 포앤팜을 출시했다.
포앤팜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쉽게 갈라지는 반려견의 발바닥과 피모 건조함을 케어해주는 ‘밸런싱 모이스처 크림’과 반려견의 피모 컨디션을 높여 pH 균형을 맞춰주는 ‘밸런싱 모이스처 샴푸’ 2종을 출시한다.
‘밸런싱 모이스처 크림’은 제로이드와 아토팜을 만든 네오팜의 독자 개발 MLE® 제형과 특허 받은 피부 방어력 강화 성분을 기반으로 반려견의 피부 진정과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하고 갈라진 발바닥과 피부에 강력한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보습력을 강화하고, 고농축 크림이 빠르게 흡수되어 미끈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발, 코, 건조한 피부 등 관리가 필요한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밸런싱 모이스처 샴푸’는 투인원(2in1) 샴푸로 샴푸와 동시에 컨디셔닝 기능까지 수행해 목욕 시간을 반으로 줄여준다. 샴푸에 함유된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이 엉킴 없이 부드럽고 윤기 있는 모질로 가꿔준다. 반려견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pH 중성(6.5±1) 포뮬러로 목욕 후에도 편안하고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상쾌한 풀 냄새와 자연의 향취를 담은 아로마틱 허브향으로 편안하게 케어해 준다.
두 제품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1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한 안심 포뮬러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사용 후 피부 수분 함유량, 피부 수분 손실에 대한 개선 효과를 입증해 가려움증과 건조함 완화 효능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이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며 반려동물의 피부질환에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민감 피부 시장에서 인정받은 아토팜과 제로이드의 피부 과학 기술력을 기반으로 포앤팜을 반려동물의 피부를 케어하고 나아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라이프를 케어하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앤팜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16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SNS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려견과 손을 맞잡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인증만 해도 추첨을 통해 반려견 동반가능 숙박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앤팜의 공식 몰 ‘네오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