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완선이 후배 가수 치타와 만남을 가졌다.
지난 17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치타와 너무나 아름다운 5월의 어느 날 아주아주 멋진 데이트를 했네요."라며 "치타~나와 데이트해 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완선과 치타, 그리고 치타의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쁘다~ 꽃보다 예쁜 두 사람", "마스크 벗은 미소가 너무 예뻐요",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멋진 댕댕이까지~ 화보 찍으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