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개그맨 김원효가 반려견 '태풍이'와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아빠의 하루 시작!!!"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개아빠' 김원효의 일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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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태풍이에게로 향하는 김원효.
머리를 쓰다듬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도 하며 달달한 둘만의 아침 인사를 나누는데.
이후 김원효는 영양제를 넣은 태풍이의 아침밥까지 손수 준비해 주는 모습이다.
식사를 마친 후에도 견주로서의 일은 끝나지 않았다.
김원효는 주섬주섬 옷을 입고 배변봉투를 챙긴 채 산책을 위해 태풍이와 함께 집을 나섰다.
나란히 발을 맞추며 여유로운 아침 산책을 즐기는 둘의 모습이 훈훈하기만 하다.
영상을 본 팬들은 "태풍이 잘 생겼다~", "히히 기분 좋은 표정이네요",, "태풍이 안녕~",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