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과 운동을 좋아하는 주인을 따라서 반려견도 음악에 맞춰 박자를 타게 됐다. [출처: TikTok/ love_n_naz]](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0608/ffb82c5caefa8a64e5032b60bec7f80b.jpg)
힙합과 운동을 좋아하는 주인을 따라서 반려견도 음악에 맞춰 박자를 타게 됐다.
[출처: TikTok/ love_n_naz]
[노트펫] 반려견이 주인과 같이 차 안에서 음악에 맞춰 제대로 리듬 타는 틱톡 영상이 화제다.
8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게시된 틱톡 영상은 8일 현재 조회수 2560만회를 기록했다.
영상에서 힙합 싱어송라이터 제러마이의 <돈 텔 뎀(Don't Tell 'Em)>이라는 곡에 맞춰 남성과 반려견이 함께 리듬을 탄다. 특히 반려견이 놀라운 박자 감각을 자랑한다. 반려견이 박자에 맞춰 고개를 끄덕거리는 모습이 마치 음악을 진심으로 즐기는 것 같다.
한 네티즌은 “개가 박자를 제대로 안다.”고 감탄했다. 다른 네티즌은 “나는 이 개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내가 왜 따라서 고개를 끄덕일까?”라고 폭소했다.
일부 네티즌은 반려견에게 선글라스를 씌워달라고 부탁했고, 다양한 신청곡도 들어왔는데 박자 타기 어려운 곡들도 있었다. 반려견이 다른 노래에도 리듬을 타는지 궁금했던 모양이다. 보호자는 네티즌의 부탁을 들어줬고, 반려견이 다양한 곡을 즐기는 영상도 추가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