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과 반려견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기요~~ 두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가 같이 거실에 누워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한영은 "#새벽출근전풍경 #두리새벽까지꽁냥거리더니 #많이사랑하네 #딸바보"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거실에 널브러져 자고 있는 박군과 오월이의 모습이 꼭 아빠와 딸의 모습 같아 절로 미소가 나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못살아 ㅋㅋㅋ 너무 사랑하네" "둘 다 귀엽다" "여봐요 박군, 오월이 그런 포즈로 자다 입 돌아가요" "자연스러운 가장의 모습" "딸바보 아버님과 아빠 옆에 꼭 붙어 자는 오월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