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펫프렌즈(대표 윤현신)는 야놀자(대표 이수진)와의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국내 약 400여 개 숙소 상품을 보다 쉽게 검색하고 예약, 관리할 수 있는 펫여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고려중인 보호자들은 숙소 예약은 물론 여행에 필요한 반려동물 용품 등을 펫프렌즈 앱 안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됐다. 반려동물에 특화된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로 맞춤형 여행 계획이 한 곳에서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는 “펫프렌즈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는 단순히 편의성을 넘어 반려인은 물론 반려동물의 권리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회로의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펫프렌즈는 이번 펫여행 상품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펫프렌즈를 통해 여행 상품 구매 후 숙박 후기를 펫프렌즈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