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공유가 자신의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공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넌 모르지? 잘때 제일 예쁜 거..ㅋ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공유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침대 위에 누워있는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공유의 시선을 사로잡은 뒤고양이는 곧이어 몸을 동글게 말아 잠을 청하는 모습이다.
고양이의 미모와 새벽감성이 자아낸 공유의 닭살 돋는 멘트에 팬들은 좋아요와 댓글로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집사야~ 계속 그렇게 대놓고 찍을거냐옹?" "같이 자고 있어?" "정말 이쁘게도 자네" "하루만 이 고양이가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