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최강희가 반려묘 우리의 흐뭇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우리를 찾아 집안을 헤매는(?) 최강희. 우리를 찾은 곳은 화분이 놓인 서가 옆 빨래통.
우리는 빨래통 안에서 머리만 내놓은 채 최강희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인데. 최강희와 눈이 마주쳐도 눈 한 번 깜박이지 않는 우리다.
최강희는 "빨래 대신 우리 찾았다~"라며 우리를 찾은 반가움을 표현했다.
또 이 영상에 반신욕과 잠복근무라는 태그를 달았다. 빨래통은 우리가 집안에서 자리하기 좋아하는 곳 중 하나로 보인다.
최강희는 최근 다른 SNS 플랫폼에 게시했던 사진과 영상들을 인스타그램으로 옮기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모습이 최근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깜찍한 우리의 모습을 보는 이들은 즐겁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