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김윤아가 반려견 '김앙드레'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4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김앙드레. 똑똑하고 자기가 사람 막내인 줄 아는 응석대장. 엄마가♡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 털뭉치야. 오래 살자 김 앙드레!! ♡♡♡"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윤아는 김앙드레와 함께 강릉 강문해변을 찾은 모습이다.
모래사장에서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김앙드레를 바라보는 김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래오래 행복 가득하게!", "앙드레 곧 앨범 낸다에 한 표", "앙드레 해변도 즐길 줄 아는 멋진 친구구나. 늘 건강하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