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견 부부리를 떠나 보내고 슬픔에 잠겨있던 가수 출신 배우 이혜영이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였다.
이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사진과 함께 "BUBULEE 남동생 BURAVO를 소개합니다!! 많은 기쁨 행복 기대해 주세요~~"라고 썼다.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잠들어 있는 어린 부라보 곁에 누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부라보가 꽃 냄새를 한껏 맡는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이혜영은 지난 3월 불테리어 반려견 부부리를 혈액암으로 떠나 보냈다. 부라보 역시 불테리어 종으로 보인다.
4개월 여 만에 부부리를 닮은 불테리어 강아지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들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