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졸릴 때면 다가와 귀여운 잠투정을 부리는 고양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졸릴 때면 집사의 팔에 딱 붙어 잠투정을 부리는 고양이 '코론'을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인스타그램 유저는 현재 5살 된 고양이 코론, 1살 된 고양이 '비수케'와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중 코론은 집사들의 팔에 달라붙는 것을 좋아하는 애교 냥이다. 녀석은 졸릴 때면 집사 곁으로 와서 팔을 달라고 울었다.
최근에도 코론은 집사 옆으로 다가와 눈을 깜빡 거리다가 팔을 달라고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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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에 집사는 익숙하다는 듯 팔을 내밀었고 녀석은 애착 인형을 안듯 조심스럽게 집사의 팔을 껴안았다.
그러고는 기분이 좋았는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이런 녀석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집사는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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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다. 보기만 해도 힐링 된다", "행복한 얼굴이네", "내 팔도 줄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