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생활, 댕댕이 전용 제주 무료항공권 이벤트 진행
[노트펫] 반려동물 여행앱 반려생활이 서울과 제주를 왕복으로 운항하는 반려견 전용 전세기를 빌려 색다른 제주 여행을 선사하는 '둘이옵서예'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왕복항공권과 함께 무료 감귤따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이옵서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할 경우, 반려생활 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후 ‘둘이옵서예’ 이벤트 페이지에 이번 여행을 꼭 가고 싶은 사연을 자유롭게 등록해주기만 하면 된다.
가장 인상깊은 사연을 등록한 반려인과 반려견으로 구성된 총 14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1인 1견 4팀, 2인 1견 8팀, 2인 2견 2팀을 선정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다음달 3일까지다.
선정된 참가자는 반려견 전용으로 운행하는 하이에어 전세기를 타고 11월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동안 반려견과 제주를 여행하게 된다.
여행 기간 동안 반려견과 감귤체험, 인생네컷 사진촬영 등을 체험하고, 자유시간에는 반려생활 제휴업체로 구성된 할인쿠폰 북을 이용해 원하는 루트로 제주를 경험하면 된다. 이외에 별도의 웰컴키트 선물도 제공된다.
이혜미 반려생활 대표는 "반려동물과 여행을 떠나는 펫팸족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제주 여행을 선보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 체험 공간과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생활 앱에서는 애견 동반숙소 예약부터 동반 가능한 카페, 맛집, 관광지까지 전국 1만2000여개의 동반장소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반려동물의 크기, 몸무게 등에 맞춘 검색을 통해 반려가족에게 딱 맞는 숙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반려동물 전용 시설, 먼저 다녀온 반려인의 찐 리뷰 등 다양한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예약한 숙소 인근 반려동물 동반 카페, 맛집, 관광지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헌재 월 평균 100만건이 넘는 동반장소 검색량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