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래퍼 사이먼도미닉(쌈디)이 강아지와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귀여운 강아지와 개기석"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신발 브랜드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데. 쌈디는 갈색 토이푸들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소중하다는 듯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입가에 미소를 보이기도 하는 쌈디.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개같이 귀여워요" "그래서 둘 중에 누가 강아지" "사이먼 왈왈왈" "39살이 개보다 더 귀엽다니" "개로 태어날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