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머니와 남편 김원효,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태풍이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남편이 열심히 서치해서 이렇게 좋은 곳을 찾아냈다!!!^^ 만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가족들과 함께 반려견 동반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푸른 잔디밭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태풍이.
김원효를 올려다보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특히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멋진 곳에서 힐링 제대로 하셨겠어요~ 태풍이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네요!", "이쁜 태풍이 진짜 넓은 곳에서 재밌게 놀다 왔네", "태풍이 엄청 신나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 반려견 '태풍이'와 가족 나들이.."좋은 곳을 찾아냈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