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출산을 1주일 가량 앞둔 배우 전혜빈이 무한체력을 과시했다.
전혜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에 어딜 일케 돌아댕기는지"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가로수길에 금명간 공식 오픈하는 모 브랜드의 플래그십스토어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전혜빈은 연두색 가디건을 입고, 상큼한 미모를 발산하는 모습인데. 품에 안고 있는 갈색의 댕댕이가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전혜빈은 "일주일 남은시간 태교 벼락치기로"라며 "좋은거 예쁜거 사랑스러운거 많이 보고 많이 웃기"라고 즐거움을 표현했다.
애개맘 신다은은 이글에 "진짜 언니 체력ㅋㅋㅋ"이라며 선 경험자로서의 부러움을 표현했다. 전혜빈은 "ㅋㅋ 나 스스로 인정"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