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고양이 찡찡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위터에 좋아요를 누르는 범인. 드디어 색출."라며 찡찡이가 태블릿 PC위에 앉아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고양이를 키워본 이들이라면 매우 익숙하게 경험하는 상황 중 하나가 노트북이나 PC 자판에 고양이가 올라와 업무나 게임을 방해하는 것이다.
찡찡이는 그것들 대신 주인이 주로 사용하는 태블릿을 깔고 앉은 모양새다. 물론 놀아달라는 목적에서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