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뽀그리야'의 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4일! 뽀그리야 5번째 탄생일! 그러나. 주문했던 연어 케잌이 너무나 일찍 도착해 갑자기 생일파티…"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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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가 10월 4일생 천사 뽀그리야 널 사랑해! 뽀그리야!! 꼬지레~해두 우린 참 괜찮은 모자야…!! 푸핫.. "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초 켜진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뽀그리야와 생일 파티를 하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 고깔모자를 쓰고 윤세아에게 뽀뽀를 하는 귀여운 뽀그리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뽀그리야 생일 축하해. 오래오래 엄마 곁에 있자", "뽀그리야 좋은 엄마 만나서 정말 복받았네요", "뽀그리야 행복했겠네~ 건강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