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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지난 27일 반려견 베들링턴 테리어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게시했다.
레슬링(?)하는 모습에서 다정한 산책길,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방안 뒤집어 엎기, 쓰레기통 뒤진 뒤 쓰레기통 뚜껑 뒤집어 쓰고 발뺌하기 등의 각양각색의 모습이 담겼다.
윤박은 사진에 '내사랑' '내사랑2' '반성하는 내사랑' 'TV보는 내사랑' '쓰레기통 뒤지다 뚜겅 쓴 내사랑' 이라는 멘트를 붙였다. 사랑은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변하면 안되는게 맞나 보다.
윤박은 베들링턴 테리어 하모와 모니, 그리고 시츄 쫑이까지 세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