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stagram/julie_ddungoo(이하)
[노트펫]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의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설인아는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한테 맞는 맨투맨이 있다니.."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밤 산책을 나선 설인아와 줄리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새 옷을 입고 매력을 뽐내는 줄리.
설인아는 그런 줄리에게 간식을 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건장한(?) 체격 탓에 어쩐지 꽉 끼는 듯한 티셔츠가 줄리의 귀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줄리 맨투맨이 아니라 크롭티가 된...ㅋㅋㅋ", "터질 듯한 뒤태♥", "줄리 옐로우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두 번째 사진...... 맞는 거 맞아 줄리...?"라는 한 팬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설인아는 "쉿♡"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