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신다은이 반려견 '봄이'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선크림도 못 발랐지만 삼 주 만에 운동 가는 차 안에서 지오디의 모르죠를 들으며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로 중심 잡고 프라이데이 나잇으로 화려하게 집에 왔다는 그날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이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외출을 앞두고 들뜬 듯 환하게 웃고 있는 신다은과 그녀의 품에 안겨 귀여움을 뽐내는 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지오디 노래는 국민송입니다~ 상상만으로도 드라이브할 맛 나죠!", "털신발이랑 털모자랑 솜뭉탱이 봄이랑 꼭 세트 같아요", "봄이는 오늘도 작고 소중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