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는 충청남도 천안·아산 지역까지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펫프렌즈는 ‘우주에서 가장 빠른 반려동물 용품 배송 서비스’를 지향하며 지난 2020년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펫프렌즈 새벽배송은 2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까지 상품을 문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서비스를 확대한 천안·아산 지역은 테스트 기간을 적용해 주문 마감시간을 18시까지 운영한다.
펫프렌즈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시작으로 향후 대전·청주·세종 등 충청권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로 권역 확대를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펫프렌즈는 새벽배송, 일반배송 외에도 제품을 주문한 당일에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심쿵배송'을 서울에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