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치명적인 눈웃음을 자랑하는 치와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녹이고 있다.
최근 4살 난 치와와 왕자님 '복돌이'의 보호자 예림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생겼죠"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운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복돌이의 모습이 담겼다.
잘생김이 뚝뚝 떨어지는 미모 자랑 중인 복돌이.
커다란 눈과 윤기나는 털,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한 올 한 올 그린 것 같은 턱수염까지 빈틈없는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녹아버릴 것 같이 치명적인 눈웃음이 특히 시선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아니 무슨 댕댕이가 이렇게 잘 생겼어...", "아이돌 해야겠네요~", "자기도 자기가 귀여운 줄 아는 표정이네요!", "역시 치와와는 사랑이죠"라며 귀여운 복돌이의 모습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복돌이는 평소 제 옆에서 자곤 한다"는 예림 씨.
"저 날 따라 유독 저를 보는 모습이 귀여워서 얼굴을 만져줬더니 저렇게 쳐다봤다"며 "복돌이는 사람같이 표정이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돌이는 저한테는 제일 소중한 보물이라 늘 왕자님처럼 키웠다"며 "그래서 버릇없을 때도 있지만, 다 좋으니 밥 좀 조금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