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고양이 모래 전문 제조회사인 아로펫(대표 이승렬)은 지난달 말 자사 제품인 아메리칸솔루션과 모래혁명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900kg을 유기묘 보호소 ‘지니네 쉼터’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아로펫은 한국고양이모래연구소로 일반에 잘 알려져 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니네 쉼터는 현재 80여 마리의 유기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아메리칸솔루션과 모래혁명은 고양이 모래 중에서도 먼지 날림이 적고 응고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이번 기부는 2022년 연말을 맞아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기부와 함께 직원들이 직접 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아로펫은 반려동물 용품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고양이 모래 등의 물품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아로펫은 건강한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기 위해 고양이 모래를 위한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로펫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