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한지민이 커다란 솜사탕 강아지과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아지를 안고 애정을 표현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흰색의 이 강아지는 '솜사탕 강아지' 비숑 프리제로 보이는데 한지민의 얼굴은 물론 몸을 가리고도 남을 정도다.
비숑 프리제는 견종 표준 상 5Kg 정도 나간다. 일반 가정에서는 대개는 6kg, 그 이상을 넘어가는 아이들도 많다. 그렇다쳐도 상당히 커보이는 비숑 프리제. 털도 제대로 찐 모습이다.
흡사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커다란 곰인형으로 착각할 정도. 한지민은 "너무너무... 귀여움"이라며 "저 강아지 맞아요"라고 즐거워했다.
한지민은 지난 3일에도 흰색 강아지 두 녀석을 안고,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비숑 프리제의 모습도 보이는 솜뭉치 두 마리.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 이 말과 딱 어울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