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개그우먼 신봉선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양갱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9월 양갱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입었던 옷들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언니~ 먼저 간 저희 강아지랑 양갱이랑 하늘에서 신나게 뛰어놀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 우리 나중에 꼭 만나요!", "양갱이 없이 보내는 겨울이라 더 허전하시겠지만 양갱이를 위해서라도 더 씩씩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