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안효섭이 반려묘 '바울이'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트리 모양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아래 나란히 엎드려있는 안효섭과 바울이의 모습이 담겼다.
트리를 베개 삼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바울이.
바울이의 자세를 따라 팔을 쭉 뻗은 채 카메라를 돌아보는 안효섭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바울이 투턱된 거 너무 귀엽다", "바울이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배우님...... 설마 바울이 자세 따라 하신 건가요?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