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30103/e9b9e16d534cd4a2d94399ee969428a7.jpg)
사진=twitter/@kai2016825 (이하)
[노트펫] 틈이 있으면 비집고 들어가려고 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3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트위터에 올라온 강아지의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시바견 강아지 '카이'가 좁은 틈 사이에 얼굴을 밀어 넣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녀석이 들어가 있는 틈은 소파도 쿠션도 아닌 바로 견주의 다리 사이였다. 카이는 평소에도 좁은 틈새가 있으면 입주둥이를 찔러넣는 것을 좋아한단다.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30103/99be26d4e12fdf13284c33cbb7f16e24.jpg)
견주도 이런 일은 일상다반사라는 듯 아무렇지 않게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30103/330c995f1e293d6e13c4538ac0140942.jpg)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쾌한 아이" "나도 끼어들어 가고 싶다" "귀여운 강아지는 축복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