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서현진이 반려견 '시더'와의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더야....엄마가 움직이기가 불편한데...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편히 자는 널 보니... 얄밉다가 웃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크대에 앞에 서있는 서현진과 그 곁에 꼭 붙어있는 시더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의 다리 사이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 시더.
마치 명당자리라도 차지한 듯 몹시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잠시도 서현진과 떨어지고 싶어 하지 않는 '엄마 바라기' 같은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시더야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엄마가 인스타를 자주 하네. 너무 고마워!", "어찌 이리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 "시더가 진짜 언니 많이 사랑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