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1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많이 풀렸네~ 끝까지 화이팅하자잉"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정남은 야외에서 벨의 재활 운동을 돕고 있는 모습이다.
벨은 지난해 8월 급성 디스크로 인한 전신마비 증세로 수술받은 후 현재까지 재활치료를 진행 중이다.
점점 호전되는 벨의 모습에 팬들은 "조금만 더 기운 내자! 벨 화이팅!!!", "좋은 아빠 있어서 벨은 꼭 다시 예전처럼 뛰어다닐 수 있을 거야~", "우와 짝짝짝! 잘하고 있어. 사랑스러운 우리 벨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내자!"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