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길냥탄이' 브랜드를 운영하는 전문 디자인 기업인 소셜벤처 ㈜굿임팩트(대표이사 이준수)는 파주에 있는 카라 더봄센터에서 길고양이 구조, 치료를 위한 기부금 2,185,951원을 동물권행동 카라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굿임팩트는 길고양이 캐릭터 '길냥탄이' 굿즈 판매금의 10~20%를 여러 동물보호단체에 3년째 기부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부천시 동물사랑시민연대에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금 100만 원, 길냥핫팩 2천 개를 전달한 바 있다.
㈜굿임팩트의 이준수 대표는 "'길냥탄이'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성장하고 있는 '길냥탄이'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상품개발, 캠페인 진행으로 길고양이가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가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