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하희라가 마당냥이 '레오'와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먹고..간식 타임~ 영양제 섞어서~ photo by 윤서"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오에게 간식을 챙겨주는 하희라의 모습이 담겼다.
현관에 앉아 레오의 간식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있는 하희라.
그런 그녀의 곁에 앉아 얌전히 간식을 기다리는 귀여운 레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바지 너무 귀여워요! 희라 님 덕분에 레오는 장수할 것 같아요", "레오는 이제 집 고양이 다 됐네요~ 마음씨 고운 희라 님 만나 호강하네요!", "행복한 길냥이~ 완전 자기 집이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오는 지난 2021년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집에 찾아온 길냥이로, 부부의 돌봄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