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수익금으로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등 나눔 실천
[노트펫]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이 1억 2천만 원 상당의 의류 제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한 의류는 '오륜교회 나눔 바자회'에서 판매, 수익금은 사단법인 프렌즈에 전달되며 튀르키예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엠스마일 관계자는 "비엠스마일은 비즈니스를 통해 지구를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난해 제주 유기동물을 위해 국내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최초로 '유기동물을 위한 트럭'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물보호뿐 아니라 환경, 긴급구호 등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