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유연석이 강아지들과의 애정 가득한 순간을 공개했다.
3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우리 영화 주인공들♥"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영화 '멍뭉이'에 출연한 강아지들과 유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연석은 퍼그를 쓰다듬기도 하고, 리트리버와 잔디밭을 달리기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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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트리버를 품에 꼭 안은 채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대왕 멍뭉이가 작은 멍뭉이들 예뻐해 주고 있네요", "리트리버 매우 만족한 표정ㅋㅋㅋ", "진짜 세상 무해한 존재들만 모아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영화 '멍뭉이' 촬영 후 유기견을 입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