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 반려견 '사랑이', '오리코'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가족사진. 근데 사랑 표정 ㅋㅋ"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사유리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등을 기대고 누운 채 아들 젠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유리. 그들의 등 뒤에는 달콤한 꿀잠에 빠진 오리코의 모습이 보이는데.
카메라 앞에서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엄마와 아기와 강아지가 있는 행복한 저녁 풍경♥", "강아지가 찍은 건가요? ㅋㅋㅋ", "젠과 젠맘과 강아지들까지 평화로워 보여요~ 사랑이 표정도 귀염귀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