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부터 29일까지 페스룸 네이버 쇼핑 이벤트 진행
· 기간 내 주문 100건당 쿠션 1개 누적해 동물보호단체 기부
[노트펫]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이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23일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할인 및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엠스마일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페스룸 네이버 쇼핑에서 전 제품을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또, 페스룸 네이버 쇼핑 단독으로 신제품을 선런칭,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관절, 눈, 피부, 장 건강 등 네 가지 영양제를 골고루 급여할 수 있는 ▲더블 부스터 올인원 팩, 숨숨집이 들어간 입체형 고양이 스크래쳐 ▲캣 스크래쳐 스마일 가든 등이다.
27일에는 페스룸 최초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한정으로 인기 제품 ▲퓨어 튜나스틱 버라이어티 팩&슬라이딩 펫스푼을 5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최고 금액 구매자 '구매왕' 세 명을 선정해 30만 원 상당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숙박권 반려동물 패키지' 등을 증정하며 라이브 중 퀴즈를 맞힌 15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사회공헌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스룸은 주문 100건당 코지 클라우드 쿠션 1개를 누적해 동물권행동 카라를 비롯한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한 쿠션은 유기동물 보호소, 위기 상황에 놓인 동물을 구조해 보호하고 있는 임시 보호 가정 및 입양 가족에게 전달된다. 지난 1월 페스룸은 동물권행동 카라를 통해 번식장 구조견 임시보호 가정에 ▲코지 클라우드 쿠션, ▲랍스터 노즈워크 장난감 등을 기부한 바 있다.
페스룸 관계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은 모든 강아지를 보호하고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며 "이를 기념해 반려가족을 위한 제품 할인뿐 아니라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페스룸은 연간순익금의 7%를 동물보호 활동에 사용하는 '7%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호소 정기 후원, 유기동물 입양 권장 캠페인, 유기동물 케어를 위한 트럭 제작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