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신다은이 반려견 '봄이'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2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랑 데이트하던 날. 어느덧, 열여섯 번째 함께하는 너와 나의 봄"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외출에 나선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봄이를 한 손에 안고 미소 짓고 있는 신다은. 그 품에 안겨 혀를 빼꼼 내민 채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봄이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16년째 사랑받고 있는 봄이", "저도 저희 강아지와 16번째 봄을 맞이하고 싶네요", "눈빛이 아련한 봄이♥ 건강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