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개그우먼 이국주가 동료 개그우먼들과 반려견 '바비'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 오랜만에 만나 재미난 수다로 힐링"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이모들 사랑 많이 받아 행복했던 바비♡ 바비 착하다고 물고 빨고 안아준 이모들"이라며 "근데.. 사진첩을 아무리 뒤져도 기루 언니가 바비 안아준 사진은 없네 ㅋㅋ"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국주와 박나래, 신기루, 장도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만 봐도 그들의 유쾌함이 물씬 느껴지는 듯한데.
박나래와 장도연은 바비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그 품에서 귀여움을 뽐내는 바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와~ 나도 저기 끼고 싶네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 "내 반려견을 주변 사람들이 예뻐해 주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딨겠어요", "오랜만에 보는 조합! 네 분 우정 영원하길!!! 바비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