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고양이가 앞발로 혼자 찍은 셀카 사진이 집사뿐만 아니라 누리꾼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1살 노르웨이숲 고양이 ‘시로안’의 집사는 지난 14일 트위터에 우연히 얻은 고양이 셀카 사진을 자랑했다.
고양이 시로안이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면서 앞발로 친 덕분에 고양이 셀카 12장을 건졌다. 잠금해제를 하지 않고도 사진 촬영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猫が勝手に撮ってた写真、何度見ても最高すぎる pic.twitter.com/sbDp5DiXfN
— しろあんでっかい北欧猫 (@shiroan_chan) April 14, 2023
집사는 “고양이 마음대로 찍은 사진. 여러 번 봐도 최고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집사는 “앞발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무보정 사진이라 귀엽다.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겠다.”고 자랑했다.
누리꾼도 한 목소리로 귀엽다고 극찬했다. 한 누리꾼은 “좋아요 하트를 붙인 것이 귀엽다.”고 칭찬했다. 다른 누리꾼도 “절묘하게 카메라에 시선을 맞추고 있어서 멋지다.”고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