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밴드 씨앤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반려견 '심바'와 동물병원을 찾았다.
지난 23일 이정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방접종 끝 니가 힘드냐 내가 더 힘들지... 몸무게 51kg 건강 상태 양호 다이어트 요망(언제나)"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바와 동물병원에 방문한 이정신의 모습이 담겼다.
긴장한 듯한 심바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이정신. 그의 손길에 안심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귀여운 심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심바 왜 이렇게 긴장한 것처럼 보이나 했더니 역시 병원이었구나~", "심바야 접종도 끝났으니 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내자!", "둘이 웃는 모습이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