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옹철의 냥냥펀치] 오~랜만에 고양이가 나오는 영화 리뷰 시간!! 바로~바로! 냥냥시네마😺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이에요!
지금 바로 리뷰 들어갑니다! 미야옹철의 영화 리뷰,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둘의 첫만남!🙌
약과 버스킹으로 살아가던 제임스가 재활을 다짐한 그날! 치즈냥이🐈 한 마리가 집에 찾아왔어요!
여기서 잠깐! 이 치즈냥이🐈를 살펴볼까요? 맞아요🙌 엄청 배고픈 상태에요ㅠ 그런데 이 시리얼이 치즈냥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고양이의 주식원은 단백질인데 시리얼 속에는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영양적인 측면에서 별로 도움되지 않습니다😿
털 색은 어떤가요? 노란색 털을 가진 고양이를 우리나라에서는 치즈🧀라고 부르죠? 해외에서는 '오렌지 태비', '진저'와 같이 귀여운 이름으로 부른다고 합니다ㅎㅎ
|밥의 집을 찾으러 함께 외출?
집을 찾으려는 제임스의 마음은 아름답지만 정말 위험⚠️한 행동이에요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찾으러 다니면 안됩니다!
고양이 실물이 아닌❗️ 사진📷을 보여주면서 물어봐야 해요!
동물병원에 온 밥🙀
긴장한 밥🙀을 위해서 제임스가 게시판에 붙은 사진 속 고양이를 밥에게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과연 긴장이 풀렸을까요?🤔
실제로 동물병원에서 고양이끼리 마주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오히려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준답니다ㅠㅠ )
광장으로 어쩌다 함께 출근?! (Feat. 인간캣타워)
여기서 나오는 이 영화(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의 핵심장면!! 두둥!!
제임스가 긴장한 밥에게 어깨를 내어주자! 바로 인간캣타워로 올라갑니다!! (역시 인싸냥이 밥...😸)
고양이는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주변을 내려다보면서 진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집고양이에게도 집을 다 내려다볼 수 있는 수직캣타워가 꼭🙌 필요합니다!
밥아 어디가??
광장에서 사람들과 개들이 모인 곳에서 소란이 생기자 밥이 너무 놀란 나머지... 그만 어깨에서 뛰어내려 도망치는데요🙀
아무리 핵인싸 고양이더라도 이런 상황은 무서워요ㄷㄷㄷ 고양이와 외출할 때 이런 일을 막으려면??
😺고양이와의 외출 시 미야옹철의 팁😺
1️⃣ 몸에 딱 맞는 하네스 착용하기! (목줄로는 어림없어요!)
2️⃣ 이동장 꼭 챙기기!
|집으로 돌아와ㅠㅠ
다행히 밥은 집으로 알아서 잘 돌아왔지만! 실제로는 만 24시간이 지나면 고양이가 자기 영역지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다시 못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고양이가 집을 나갔다면!
❗️빨리 주변에 전단지 배포하고
❗️집근처 옥상, 지하, 주차된 차 밑 수색하고!
그래도 너무 찾기 어렵다면?
❗️24시간내에 고양이 탐정에게 연락하기!!
"감동적인 줄거리에 찬물 좀 끼얹겠습니다😆"
함께 지내면서 밥 덕분에 제임스가 새 삶을 살게 된답니다🥰
앗 차가워💦 고양이와 외출할 때는 꼭 안전장치 해주세요💦 우리집 고양이도 밥처럼 할 수 있을거라고 섣불리 따라하면 안돼요💦
<영화리뷰 |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더 자세한 리뷰 내용이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러 가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미야옹철의 영화리뷰 어떠셨나요?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은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냥냥시네마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