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반려견 '오뜨'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5일 이승훈은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y birthday to me"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깔모자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오뜨의 모습이 담겼다.
생일의 주인공답게 '오늘은 내 생일'이라고 적힌 리본을 목에 맨 채 귀여움을 자랑 중인 오뜨.
이승훈은 그런 오뜨를 품에 안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뒷편에 살짝 보이는 송민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뜨 생일 축하해! 아빠랑 삼촌들이랑 재밌게 보내!!", "카메라 쳐다보고 있는 둘 모습이 진짜 가족처럼 닮았네요", "오뜨야~ 지금처럼 사랑 많이 받으면서 건강하게 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