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크러쉬가 반려견 '두유'의 9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7일 크러쉬는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요!"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생각해봉게 나 아홉살인디에어..? 왜 일 년 더 쩜프했다닝..? 오호하... 오히려 좋으 아직 아홉살이다!! 아직 아홉 살이야!!!! 내년에 열 살 파티 한 번 더 한다!!!!!! 솨릴질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유를 안고 있는 크러쉬와 리트리버 '로즈'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고깔모자를 쓰고 앉아있는 귀여운 두유와 로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유야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크러쉬 아부지랑 로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아 주인 빼다 박았어 두유 로즈 둘 다 너무 귀여워", "얼굴은 아직도 아기 같은데 벌써 10살이라니!!! 두유 진짜 동안이네~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