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반려견 '감자'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감쟈랑 여름 첫 물놀이 개시 수영은 글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해리는 물놀이 후 반쯤 젖은 감자를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다. 놀란 눈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감자의 귀여움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감자 물에 젖으니까 왜 이렇게 하찮고 귀엽지ㅋㅋㅋ", "감자야 더운데 시원하게 물놀이 즐겨~", "오늘도 귀여움으로 지구 뿌시는 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